특별/기획전
찰나(刹那)의 영원(永遠) - 2인 초대전)
상세설명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찰나(刹那)의 영원(永遠) - 2인 기획 초대전’을 2019년 9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김은경, 김인숙 작가를 초청하여 특별전을 개최한다.
김은경 작가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소꿉놀이 하던 동심(童心)과 전통 민화(民畵)에서 차용한 모티브를 응용한 백자 작업이 주를 이루는 반면, 김인숙 작가는 프렉탈(fractal)이라는 조형 원리와 반복적인 이미지 구현을 통해 우주 원리와 시원의 영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