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 오는 6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40년대 ~ 2000년대의 도자기를 통해 국내 도자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행남사의 50~60년대 ‘커피잔’과 70~90년대 ‘반상기 세트’ , ‘도자 저금통’ 등 다양한 생활도자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작품 사진]

[알함브라. 2006년. ㈜행남사 생산품]

[골든하이트. 2006년. ㈜행남사 생산품]